[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 한층 깊어진 남성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7월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Ordinary)’ 멤버별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비스트 재킷 이미지는 멤버 이기광을 시작으로 손동운, 장현승,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까지 1시간 단위로 공개, 총 6시간에 걸쳐 새 앨범 속 멤버 전원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앞서 옴므파탈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비스트 단체 이미지 공개와 더불어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이번 재킷 이미지는 진짜 남자로 돌아온 비스트 멤버들의 아우라와 비주얼 변신을 담고 있다.
연기가 자욱한 클럽 안, 소파에 편안히 몸을 기댄 멤버들은 한 손에 든 샴페인 잔과 몽환적 눈빛,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데뷔 6년 여로 쌓은 진한 내공이 여실히 드러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약 10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 ‘오디너리’를 전격 발매하는 비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특별할 수밖에 없는 여섯 남자 비스트의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트랙들로 담아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 8집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이달 2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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