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원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코스메틱 신제품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뻔한 기능과 효능에 소비자들은 이미 질릴 대로 질려있다. 하늘 아래 정녕 새로운 건 없는 걸까.물론 아니다. 탁월한 효능과 더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 아이템들이 여전히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새롭고 유니크한 화장품에 목이 말라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아래의 제시를 주목하자.
메이크업 클렌징 계의 엄친아, 오멜론(O’melon)의 ‘굿나잇 스마트 버블 클렌저’
‘엄친아’란 엄마 친구 아들의 줄임말로 뛰어난 지성은 물론 남부럽지 않은 행보로 늘 주변의 질투를 사는 사람을 지칭하는 은어다.
오멜론(O’melon)의 굿나잇 스마트 버블 클렌저는 바로 메이크업 클렌징 계의 엄친아. 메이크업 베이스에 특별히 반응하는 스마트 센서가 탁월한 세정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얇고 고운 버블 타입의 제형이 모공 속까지 침투하여 2차 세안 없이도 충분히 맑고 청결한 피부를 다져준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구릿빛 피부 비결, 케이트 서머빌의 ‘서머빌360 보디 셀프 태닝 타월렛’
노출의 계절 여름이면 한 번쯤 시도를 꿈꾸게 되는 태닝.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건강미 넘치는 윤기 철철 구릿빛 피부를 보면 그 욕구는 한층 배가된다.
케이트 서머빌의 서머빌360 보디 셀프 태닝 타월렛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피부 연출 따라잡는 여름철 잇 아이템이다. 오일 타입보다 사용이 편리하며 즉각적이고도 안전하게 구릿빛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태닝 입문자 혹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생기 연출, 상테카이의 ‘치크 젤리 하이드레이팅 젤크림 블러시’
젤과 크림의 중간 타입인 ‘젤크림’. 이는 빠른 흡수와 뛰어난 보습력이 특징인만큼 주로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되는 경우가 잦았다.
상테카이는 이러한 관습을 뒤엎었다. 젤크림 타입을 색조 아이템에 결합하여 치크 젤리 하이드레이팅 젤크림 블러시를 탄생시킨 것.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 장점이며 강한 지속력과 선명한 발색이 오래도록 건강미 넘치는 혈색을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자연스러운 광채 완성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오멜론(O’melon), 케이트 서머빌, 상테카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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