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희철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7월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SM코엑스아티움에서는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기자회견이 열렸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이날 희철은 “요즘 걸그룹과 보이그룹들이 너무나 예쁘고 잘생겼다. 그런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나도 데뷔 초에는 장난 아니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염색을 하고 나서 은혁에게 ‘두 번 다시 탈색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다. 그런데 또 이걸 언제 할 지 모르니까 이왕 하는거 어린 친구들과 대결 한 번 해보자는 생각에서 염색도 하고 또 안 어울리는 금발에 아이라인까지 그렸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도 겸하고 있다. 물론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써 음악적인 부분,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성장해야 된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나는 이미 보컬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한 적이 있다. 이 외모는 내 ‘얼빠’들을 위한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지독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데빌’의 성향에 빗대어 표현해 뜨거운 여름날 시원하게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사막의 조난자에게 주어지는 소금처럼, 행복한 순간이 왔다가도 다시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되는 끊임없는 사랑의 목마름을 담은 가사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15)일 오후 9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악마들의 회식’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