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성, 한경과의 재회 언급…“돈 많이 벌었더라”

입력 2015-07-16 00:48  


[연예팀] ‘라디오스타’ 예성이 한경과의 우연한 재회를 언급했다.

7월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나쁜 녀석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을 언급하자 예성은 “사실 가로수길에서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세일 문자가 와서 한 옷가게에 갔는데, 옷음 엄청 많이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게 한경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예성은 “그 때 ‘한경이 돈 많이 벌었구나’하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그는 “한경이 다음에 밥 한 번 먹자고 말했다” “자존심에 세일하지 않는 신상품 한 벌 샀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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