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드라마 ‘어셈블리’가 명품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송윤아의 강렬한 모습과 젠틀우먼룩이 호평을 받고 있다.
7월15일 첫 방송부터 송윤아의 등장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국회 입성을 위한 컨설팅을 요청한 조선소 회장이 대가라며 음료상자를 건네자 단호하게 거절하고 대화가 녹음된 것을 언급하며 회장을 협박했다. 이어 회장의 귀에 “여의도에서 꺼져버려 이 나쁜 자식아”라며 독설을 남겨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첫 방송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그가 선보인 젠틀우먼룩. 이날 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포멀한 수트 패션부터 올 블랙 스타일링 등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미 패션 화보를 통해 젠틀우먼룩을 선보인 바 있는 그의 과거 화보 역시 다시 눈길을 끌었다. 조르쥬 레쉬의 화보에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어셈블리의 최인경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출처: 드라마 ‘어셈블리’ 방송 캡처, 조르쥬 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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