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활동 계획을 밝혔다.
7월1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에이핑크 2집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남주는 “8월22일과 23일 에이핑크 콘서트가 있다.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이어 일본 활동 계획에 대해 “9월정도 투어를 할 예정이다. 우선 국내 활동 열심히 하고 콘서트도 잘 해내고 난 다음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의 조화로 지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줄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사운드로 성숙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잡았다. ‘노노노(NoNoNo)’ ‘러브(LUV)’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 낭이의 케미가 돋보인다.
한편 에이핑크는 1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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