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샘킴 “미국 유학생활 동안 전체 수석 했다”

입력 2015-07-17 06:15  


[연예팀] ‘해투’ 샘킴이 미국 유학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7월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심영순, 이연복, 샘킴, 이욱정 PD,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은 요리 미국 시절을 회상하며 “300만원을 들고 미국으로 갔다. 미국에 도착 직후 떡집에서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리학교가 비쌌는데 7년 동안 주방에서 일하며 7만 불을 모았다. 그리고 그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현금으로 냈다. 그래서 한국에서 엄청 부자가 유학을 왔다는 소문이 났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 샘킴은 “미국 유학생활 동안 전체 수석을 기록했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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