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린-키엘, 조명을 받은 듯 밝게 빛나는 피부

입력 2015-07-22 10:40  


[김보람 기자] 모든 것은 기초에 근거한다. 이는 피부 역시 마찬가지. 제 아무리 커버력이 뛰어나고 지속과 발색이 우수한 메이크업이라도 기본 바탕을 이루는 본연의 피부가 형편 없다면 왠지 모르게 칙칙해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이유 모르게 옅은 화장에도 조명 바로 아래 서 있는 듯 반짝이며 빛을 발하는 피부도 있기 마련. 물광 메이크업 없이도 환하고 촉촉해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스킨케어에 공을 들여 피부 자체에 에너지를 심어줬기 때문. 기초 화장 중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스킨과 에멀전의 사용은 특히나 더욱 피부 상태에 더욱 직접적인 근거가 된다.
 

세안 후 무방비의 피부 위에 가장 먼저 닿게 되는 스킨. 세안 후에는 피부 수분 증발이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킨 단계를 서둘러야 한다.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따라 정돈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면서 얼굴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며 청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에멀전은 우리 몸에 속옷을 입고 그 위에 겉옷을 입는 것과 비유할 수 있겠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보습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외부에 노출된 얼굴을 보호해주기 때문. 이쯤 되면 조금 더  내 피부에 효과적일만한 스킨 및 에멀전의 시중 제품들이 궁금할 것이다.

1. 에스티 로더
- 뉴트리셔스 모이스처 로션, 젤 에멀전
 

럭셔리 코스메틱 그룹 에스티 로더는 브랜드만의 확고한 뷰티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베스트 셀러를 장식하며 신 제품을 출시한다. 석류를 포함한 8가지 성분을 담아 피부에 생기에너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뉴트리셔스 라인은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평이 높다.

수분은 물론 영양, 진정, 탄력 등의 피부 생기에 관련한 작용들을 활성화 시켜 매끄럽게 가꾸는 뉴트리셔스 젤 에멀전은 젤 타입의 에멀전으로 강력한 보습력과 함께 촉촉한 텍스처감을 자랑한다.

2. 린
- 비결 윤 스킨, 에멀전


한생화장품 린이 나이대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바로 안정성과 신뢰도. 50년 전통의 한방 수제 추출 노하우를 지니고 있음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의 기능성을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아 믿고 안심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또한 성분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발효의 우수성을 화장품에 접목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얻은 천연 재료를 성분으로 하고 있는 것. 물론 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방 재료들에 기초하고 있다. 촉촉한 윤기와 탄력감을 선사하는 비결 윤 라인은 리뉴얼을 거듭하며 더욱 우수한 효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3. 키엘
- 울트라 훼이셜 토너, 모이스처라이저
 

지나친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언제나 한결처럼 기본에 충실하고 있는 키엘은 약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전문적인 지식에 내추럴 성분의 우수함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차별화된 성분으로 태어난 키엘의 대표적 기초라인 울트라 훼이셜은 많은 사람들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울트라 훼이셜 토너는 밀키한 질감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정돈해준다. 또한 식물성 보습 성분이 피부 본래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주며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사진출처: 한생화장품 린, 에스티 로더,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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