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월드 뷰티 퀸, 인천 타이거비치에서 개최

[라이프팀] (주)드래곤플라잉프로덕션(대표 이강희)과 미인대회 전문 업체 뷰랜드(대표 전정훈)는 지난 5월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신드롬에서 열린 `2015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3개의 미인선발대회를 인천시 타이거비치에서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오는 7월25일 열리게 될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대회는 그간 9년간 펼쳐온 한국 최고의 미남을 선발하는 대회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27명의 후보들은 7일간 합숙을 통해 오는 7월25일 선발된다. 수상자 1위부터 3위까지는 ‘미스터 인터내셔널’ 대회를 비롯해 각종 세계 미남 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두 번째 메인이벤트로 (주)드래곤플라잉프로덕션과 뷰랜드가 공동으로 론칭한 `월드 뷰티 퀸`은 올해 신설된 세계 미인대회다. 한국에 본부를 두고 싱가포르와 필리핀의 저명한 미인대회 인사들의 지원을 받아 처녀 해인 올해 남미, 유럽을 포함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미인들이 한국을 찾게 된다.
 
`World Beauty Queen` 대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매년 여름 대한민국에서 열리게 되며, 타이거 비치의 아름다운 전경과 세계 미인들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행사를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으로는 드래곤플라잉 이강희 대표, 드래곤플라잉 윤종찬 이사, 뷰랜드 전정훈 대표, ALAN 대표, PAWEE 그리고 스타 뷰티디렉터 건희 원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드래곤플라잉 윤종찬 이사는 3가지 미인 대회와 더불어 타이거 비치에서는 다음 카카오 비틈 TV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50여 개의 대학들과 함께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 한 ‘클럽 비치 카니발’을 진행해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잉프로덕션, 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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