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아키 화보 속 스타일링 엿보기!

입력 2015-07-20 14:02  

[안예나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로 돌아오는 여자친구는 소녀의 수줍은 고백을 담은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데뷔곡 ‘유리구슬’을 작곡한 이기용배가 참여한 곡으로 음원과 음반에서 롱런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유리구슬’에 이어 2연타 히트송 탄생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많은 관심 속에 여자친구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 두 번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룩이 눈에 띄었다.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블랙과 화이트의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원피스를 입은 예린과 블랙 가로줄이 눈에 띄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신비는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자아냈다고 한다.

둘은 요즘 대세 키워드인 ‘시밀러룩’을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완벽히 소화해낸 것. 이에 골드와 실버로 컬러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는 룩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또한 은하는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에 그레이의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도왔다.

마린룩 스타일링


화이트 원피스를 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으로 소화한 소원은 깨끗한 마린룩을 선보였다. 소매 배색과 히프 라인을 따라 새겨진 블랙 가로줄은 룩의 포인트가 되어 스타일리시지수를 높여줬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시원해 보이면서도 경쾌한 느낌이 들어 마린룩에 안성맞춤이다. 선의 굵기와 방향, 컬러 등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자아내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스니커즈와도 매치하기 쉽다.

어떤 옷이든 쿨하게 마무리 ‘스니커즈’


걸그룹 여자친구가 선택한 발 끝의 마무리는 스니커즈였다. 올여름 필수 아이템인 화이트 스니커즈에 컬러 배색이 곁들어진 아이템을 선택하자.

이는 화려한 장식이 없이도 룩의 포인트가 되기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에 멋도 갖춘 신발로 패션을 마무리 하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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