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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포미닛의 비디오’ 포미닛이 한강 고수부지에서 난생처음 도전한 ‘치킨 배달’에 급 당황했다.
7월20일 방송될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3회에서는 한강 고수부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포미닛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포미닛의 비디오’ 첫 회부터 공개됐던 멤버들의 ‘폭풍 먹방’은 고수부지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포미닛은 라면, 맥주, 과자 등 편의점에서 음식을 잔뜩 구입했다. “이런 곳에서도 배달 음식이 온다더라”는 멤버들의 호기심은 “치킨 시켜 먹을까”라는 의견으로 일치됐다. 다 같이 고수부지에서 치킨을 먹은 적이 없었던 포미닛은 소소한 일상에서도 설렘과 행복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막내 권소현이 이내 치킨 집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시도하자 첫 경험이라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능숙한 말투로 메뉴 주문에 성공한 현아는 “전화번호가 뭐예요”라고 묻는 종업원의 질문에 다시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름이 뭐예요’란 히트곡을 낸 포미닛이라 이 상황은 더욱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다시 휴대전화를 넘겨받은 권소현은 침착하게 번호를 읊기 시작했는데, 과연 방송에서 공개될 포미닛 멤버의 전화번호는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20일 오후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K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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