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국내 유일무이 EDM 축제 ‘KEMF’가 개최된다.
7월20일 오후 2시, 정상급 뮤지션들과 DJ들이 함께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EDM 축제 ‘2015 코리아 EDM & 뮤직 페스티벌 인 서울(2015 KOREA EDM & MUSIC FESTIVAL in SEOUL)’(이하 ‘KEMF’)의 티켓이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트를 통해 오픈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5 KEMF’는 그 동안 해외 DJ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DJ 페스티벌에서 더 나아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K-POP, 록 까지 3가지 장르가 혼합돼 펼쳐지는 국내 최초 한국형 EDM FESTIVAL로 실력파 DJ들과 뮤지션들의 릴레이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승환, DJ DOC, 에픽하이를 비롯해 김경호, 박명수, 버벌진트, 줄리안, 범키, 구준엽, 피아, 불한당크루, 배드키즈, 울랄라세션, 문샤인, 맥시마이트, 준코코, 매드타운-무스, BONNIE6, 김기수, 지이, 싸이코 등 화려한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 마니아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관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 최적의 관람료로 진행되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공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가 준비돼 8월 마지막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8월 서울 공연에 이어 9월 부천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2015 코리아 EDM & 뮤직 페스티벌 인 서울’은 내달 28일과 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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