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무료한 일상 도심을 떠나 푸른 바다와 드넓은 백사장으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바캉스 패션을 준비해야하기 때문. 올해 경쾌하면서 쿨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두 바캉스룩이 주목받고 있다. 오프 숄더, 크롭트 톱 등 신체를 노출하는 '스킨 아웃'스타일과 노출 없이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스킨 인'패션.
상반된 두 스타일링 중 노출 없이도 몸매 라인을 감각적으로 드러내는 ‘스킨 인’패션은 세련되면서도 바캉스의 특별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휴가지에 어울리는 완벽한 바캉스룩을 연출해줄 ‘스킨 인’패션 아이템을 선보인 쇼핑몰 레미떼에 주목하자.
레미떼 추천 1 >> 산들산들 흩날리는 멋 ‘점프슈트’
무더운 날씨에 한 번에 입을 수 있는 점프슈트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멋스러운 점프슈트 하나면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줄 허리끈이나 밴딩이 더해진 점프슈트는 노출 없이도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자칫 부하게 보일 수 있는 의상에 균형을 더하고 다리를 길어보이게 한다.
레미떼 추천 2 >> 넉넉한 여유가 주는 편안함 ‘와이드팬츠’
사계절 내내 즐겨 입는 스키니 팬츠는 라인은 잡아주지만 허벅지와 종아리가 꽉 조여서 한여름에는 땀에 차서 더울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에 통풍도 잘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와이드팬츠는 바캉스룩에 제격인 아이템.
와이드팬츠 스타일링 비법은 보디라인을 살려줄 상의 아이템과 매치하는 것. 이는 슬림한 라인을 뽐내면서도 편안한 옷차림으로 바캉스 멋을 살릴 수 있다.
또한 블랙 앤 화이트의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은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고 슬림해 보일 수 있는 효과를 낸다. 어깨끈이 탈부착이 가능한 와이드팬츠 아이템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참고할 것.
레미떼 추천 3 >> 라인에 집중하라! ‘플레어스커트’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주는 스커트는 길이와 라인에 따라 그 느낌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플레어스커트는 허리를 가늘게 잡아줘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다.
몸의 실루엣이 살짝 드러나는 블라우스와 흐느적거리는 플레어스커트는 완벽한 합이다. 이에 산뜻한 그린컬러는 바캉스룩에 시원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장마철 셔츠 스타일링 백서!
▶ ‘오늘도 스타일리시하게’ 오버올 스타일링
▶ ‘서머 셔츠’와 ‘쿨 데님’의 찹쌀떡 궁합
▶ 스타들을 통해 배우는 올 여름 ‘슈즈’ 스타일링
▶ [패션블로거‘s] 진화한 애슬레저룩,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없애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