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의 여름 맞이 더위 극복 사진이 공개됐다.
7월20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이 신소율의 여름을 이겨내는 깜찍한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폭염이 이어지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종이 부채질을 하거나 차가운 얼음물병을 얼굴에 댄 채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무룩하면서도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증폭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신소율은 더위에 지친 기색을 보이다가도 이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유쾌한 열정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웃음과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소율의 폭염 속 열연이 돋보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상류사회’ 후속으로 8월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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