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507/beedcd312c5a8eb82dd8bd7c1cbd94a7.jpg)
스코다가 애견용 순정 액세서리 시리즈를 공개했다.
21일 스코다에 따르면 새 제품들은 애견과 함께하는 자동차 여행을 위한 기능들로, 청결 유지와 사고 발생 시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애견용 안전띠, 뒷좌석 보호망, 왜건용 트렁크 격벽 등이다.
안전띠는 기존 애견용 목줄과 유사한 액세서리를 벨트 중간에 체결, 사용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동물의 이탈을 방지하며, 뒷좌석 보호망은 1·2열 머리받이 아랫부분에 걸어 쓰도록 했다. 뒷좌석 공간을 모두 덮는 데다 동물과 좌석의 접촉이 없어 깨끗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애견용 격벽은 객실과 트렁크를 분리, 동물의 거슬리는 움직임을 막을 수 있다. 파비아, 옥타비아, 수페르브 왜건에 적용 가능하다.
![]()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테슬라, 슈퍼카 압도하는 고성능 주행모드 선봬
▶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단종 소식에 판매 증가?
▶ 현대·기아차 지난해 하이브리드카 판매량 세계 3위
▶ 구글 자율주행차, 추돌사고로 3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