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중국 생방송에 100만명이상 몰려…‘인기입증’

입력 2015-07-21 10:3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인터넷을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났다.

7월21일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20일 열린 K-POP LIVE 무대에서 타이틀곡 ‘리멤버(Remember)’는 물론 대표곡 ‘러브(Luv)’ ‘미스터추(Mr. Chu)’ 등을 열창했다. 이 모습은 중국의 텐센트 인터넷 라인을 통해 중계돼 동시간 접속자수 1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IT기업인 텐센트가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문화 콘텐츠 LIVE MUSIC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LIVE MUSIC에서는 K-POP을 집중 조명하고, K-POP 가수들의 무대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공연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칸타라 글로벌은 중국 소비자에게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뷰티, 건강 콘텐츠를 제공하는 one-stop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텐센트와 2015년 파트너로서 독점 제휴를 맺어 매달 K-POP LIVE를 생중계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2집 정규 타이틀곡 ‘리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