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슈가도넛이 새 앨범 ‘폴리버스(POLYVERSE)’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21일 서울 홍대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슈가도넛 새 정규 앨범 ‘폴리버스’ 발매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오늘(21일) 7년 만의 정규 앨범 ‘폴리버스’를 발표한 슈가도넛은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오랫동안 그들의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슈가도넛의 히트곡들은 물론 새로 발매된 신곡까지 만나볼 수 있어 그들의 음악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슈가도넛으로 돌아온 기타리스트 애쉬 재합류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인만큼 기존 음악 팬들이라면 더욱 더 놓칠 수 없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슈가도넛 4집 정규 앨범 ‘폴리버스’는 타인에게 보이기에 급급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이 조금 더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기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각각이라는 뜻을 가진 폴리(Poly)의 합성어로 소우주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제공: 록스타뮤직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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