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박효주가 ‘두번째 스무살’ 캐스팅에 낙점됐다.
7월22일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효주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의 김이진 역으로 분한다.
극중 김우철과 자신을 소울메이트라고 여기는 김이진은 여자 김우철이라는 표현이 맞는 캐릭터로,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주게 될 박효주와 최원영의 호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박효주는 어릴 적부터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온 막내답게 어리광 섞인 투정을 늘어 놓는가 하면 상대방의 충고에 그 누구보다 빠른 인정을 하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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