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섹시크 콘셉트로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다.
7월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헬로비너스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난 예술이야’의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섹시크돌의 자리를 노리는 헬로비너스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대변했다.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빠른 비트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난 예술이야’라는 한마디로 당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쇼윈도(Show window)’, 힙합 그루브함을 느낄 수 있는 ‘왓챠 토킹 어바웃(Whatcha talking about)’, 복고풍 사운드의 디스코넘버 ‘카멜레온’,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의 클럽 리믹스버전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늘(22일) 정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난 예술이야’를 공개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방송될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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