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지민이 신나게 떠났던 중국여행이 알고 보니 유학이었음을 밝힌다.
7월22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출연하는 만찢 남녀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은 “지민 씨 인생도 만화 같은 면이 있다. 중국에 놀러 가는 줄 알고 갔는데, 알고 보니 유학 이었다더라”고 말했고 지민은“(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 해서 갔는데 (그게 유학이었다)”라며 유학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지민은 “그래서 중국 학교를 다녔는데 점점 물건들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고 만화 같았던 유학 에피소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그는 반항적이던 학창 시절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지민은 제시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구라의 “제시랑 불화설이 있었어요”라는 말에 지민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간 뒤, “지금은 (사이) 좋다”라면서 “(제시 언니와) 안부연락은 항상 하고 있어다”며 제시와의 사이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민의 환상적인 랩 실력과 솔직한 입담은 오늘(22일) 오후 11시15분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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