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우현, 이원일 바라기 조련에 ‘질투 폭발’

입력 2015-07-22 14:05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유자식 상팔자’ 우현이 이원일에게 열광하는 아내 조련을 보며 질투를 한다.

7월22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 111회에서는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이 먹방 요정 이원일 셰프에게 편식이 심한 아들 우준서의 아침밥을 부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채소를 먹이려는 엄마 조련을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이원일 셰프가 우현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원일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를 잘게 썰어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이름은 편식과 안녕한다는 뜻의 ‘편안한 스테이크’. 또한 자녀가 슈퍼맨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을 공개했다.

우현은 이원일이 등장하자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는 아내 조련을 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한 조련이 이원일 셰프의 행동 하나하나에 크게 반응하자 “왜 이렇게 좋아해?”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원일 셰프의 다양한 레시피는 오늘(22일) 오후 9시40분 ‘유자식 상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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