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이 데뷔 이후 첫 연기 도전 했다.
7월2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그룹 팬텀 리더 키겐 솔로 데뷔곡 ‘다시보기’ 뮤직비디오에 정한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첫 연기 신고식을 치룬다.
앞서 한 여성 의류 쇼핑몰 CEO이자 메인 피팅 모델로 활동 중인 임블리 출연 확정 소식이 알려진 바 있는 가운데 정한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끝까지 성실하게 촬영에 임해준 정한 군과 임블리 씨에게 감사 말씀 전한다”며 “팬텀 키겐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도전하는 키겐 신곡 ‘다시보기’에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겐 솔로곡 ‘다시보기’는 키겐 특유의 감각적인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이는 알앤비 힙합 트랙으로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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