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발라도 피부가 그대로일 때? 마스크팩으로 긴급 솔루션

입력 2015-07-22 20:50  


[정유진 기자] 닦아내고 바르고 또 바르고. 거의 모든 여성들의 스킨케어 모습일 것이다.

기능별, 피부 타입 별로 발라야 하는 제품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 번거로움도 클 터. 하지만 많이 바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를 경우 오히려 피부가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 아무리 많은 제품을 발라도 피부가 개선되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면 단계를 간소화 해보자.

최소한의 단계로 효과는 극대화 하는 법을 알아봤다.

▶보습+화이트닝 케어


토너, 로션, 에센스, 크림 등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지만 스킨케어의 기본은 바로 보습이다. 보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건조해진 피부에는 그 어떤 기능성 제품도 무용지물이 된다. 우선적으로 보습을 탄탄히 해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야만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해진다는 뜻.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시트 마스크 팩이 있다. 화이트닝에 신경 쓰는 이들이라면 제형이 너무 리치하지 않은 수분 에센스를 얼굴에 흡수시켜준 다음 미백 기능이 있는 시트 마스크로 화이트닝 효과를 더해주도록 하자. 경우에 따라서는 보습, 화이트닝의 순서를 바꿔줘도 좋다.


01.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IOPE BIO ESSENCE)
수분과 함께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에센스. 흡수력도 빠른 편.
02. 라 메르 트리트먼트 로션(LA MER TREATMENT LOTION)
소프트닝 워터가 피부의 수분 흡수력을 높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제품.
03. 리셀스킨 원데이즈 솔루션 리페어 마스크 팩(Recellskin 1DAYS SOLUTION REPAIR MASK PACK)
클리어링과 광채톤업의 효능으로 자외선에 그을리고 건조해진 피부에 생기 넘치는 활력을 제공한다. 미백 기능성이 뛰어나며 피부 가득 차오르는 수분감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보습+탄력 케어


탄력 케어 역시 마찬가지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수분 함량이다. 피부에 수분량이 많을 경우 쉽게 주름이 생기지도 않을 뿐더러 동안 피부로 보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 하지만 눈에 띄게 축축 처지는 피부에는 적당한 조치가 필요하다.

먼저 수분 에센스가 함유된 시트 마스크를 약 20분간 붙이고 있는 것으로 피부에 꽉 찬 수분을 공급한다. 그 다음 눈가나 입가 등 잔주름이 두드러지는 곳이나 처진 턱 부위에 탄력을 선사하는 아이크림, 리프팅 크림을 톡톡 두드려 바른 뒤 흡수시켜준다. 이때 완벽한 흡수를 위해 제형이 가벼운 제품부터 발라주는 것이 좋다.


01. 리셀스킨 마녀’s 비밀 레시피 모이스처 블랙 마스크팩(Recellskin WITCH’S SECRET RECIPE MOISTURE BLACK MASK PACK)
건강한 보습과 똑똑한 유수분 조절이 가능해 피부에 넘치는 수분 에너지를 공급한다. 얼굴에 붙이는 순간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윤기를 부여해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에 제격인 아이템.
02. 헤라 워터린 롤온 아이 세럼(HERA WATERIN ROLL ON EYE SERUM)
샤프 타입의 롤 온 애플리케이터가 눈가의 탄력 증진 뿐 아니라 다크서을까지 완화해준다.
03. SK-II 스템파워 크림(SK-II STEMPOWER CREAM)
피부 탄력을 책임지는 스템파워가 피부 깊은 곳부터 꽉 차오르는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는 크림.
(사진출처: 리셀스킨, 아이오페, 라 메르, 헤라, SK-II,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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