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한혜진, 쾌변女들의 다이어트 노하우는?

입력 2015-07-23 09:05  


[김희영 기자] 쾌변(快便)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활발한 장운동을 통해 하루를 상쾌하고 시원하게 시작하는 ‘쾌변’이 각광받으면서 저마다의 방법을 찾아 장 케어를 실천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TV 프로그램에서도 거리낌 없는 연예인들의 쾌변 예찬은 새로운 뷰티 영역으로 강조되며 트렌드화 되고 있는 것이다.

독소가 빠진 깨끗한 장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주며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커 특히 여자 스타들이 더욱 주목하고 있는 분야. 그중 개그우먼 이국주와 모델 한혜진이 섭렵한 생활 속 쾌변 노하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쾌변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국주와 한혜진의 쾌변 노하우를 소개하고 일상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쾌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 이국주-한혜진, 쾌변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실천하기!”


개그우먼 이국주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2주 동안 6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짧은 기간 다이어트를 성공했지만 탄수화물을 끊고 배고픔을 참는 것은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을 터. 그의 포만감을 책임진 음식은 바로 ‘곤약’.   

곤약 식사법으로 다이어트를 실천한 이국주는 낮은 칼로리로 큰 포만감을 느꼈으며 쾌변에 최고 효과를 봤다고 자랑했다.  

한혜진 “야채·과일 주스 챙겨 마시기!”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모델 한혜진은 평소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매력적인 핫 바디를 유지하고 있다.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그는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섭취하고 있는 야채·과일 주스와 달걀 등을 직접 소개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섭취하는 음식들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이 대부분 들어있다. 화장실에 한 번 갔다 오면 2kg 정도가 빠진다고 하니 한혜진의 생활 속 습관이 엄청난 위력이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 쾌변을 돕는 생활 속 다이어트 TIP


실천하는 방법은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생활에 적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작심 3일’이라 하더라도 여러 번 반복되면 습관이 될 수 있을 터. 좋은 노하우를 몸에 익혀 건강한 쾌변을 실행해보자.

1 야채 많이 먹기는 고기 먹을 때만 실천해서는 안 된다. 자주 챙겨 먹을 수 있게 씻어서 밀봉되는 팩에 냉장 보관해주는 것이 좋으며 생 채소와 과일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먹는 것도 추천한다.

2 움직이는 습관을 갖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장의 유연함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생활 방식이다. 하루에 30분씩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을 바탕으로 가까운 거리는 되도록 걸어 다니자. 야외 운동이 어렵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두는 것을 권한다.

3 이너뷰티 제품 챙겨 먹기는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장 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스랩 슈퍼위가드와 같은 위와 장에 좋은 이너뷰티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효과적. 자극적인 음식과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위 보호뿐 아니라 쾌변까지 도와주는 만능 제품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tvN ‘올리브쇼’ 방송 캡처, JTBC ‘에브리바디’ 방송 캡처, 유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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