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이 ‘딱 좋아(Just Right)’ 춤 선생으로 나섰다.
7월2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측에 따르면 코너 ‘렛츠 댄스(Let’s Dance)‘를 통해 갓세븐 신곡 ’딱 좋아‘ 포인트 안무를 팬들에게 선보인다.
‘딱 좋아’는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한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눈에 띄는 곡이다.
이번 영상에서 갓세븐은 ‘딱 좋아’ 3가지 포인트 안무를 멜론의 마스코드 K맨에게 직접 가르치는 춤 선생으로 나섰으며 레슨 내내 갓세븐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갓세븐은 이번 영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도록 정확하면서도 재미있는 레슨을 선보였으며,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또 영상 말미에는 멤버들이 쉴틈 없이 하트를 날리는 ‘딱 좋아’의 사랑꾼 버전을 독점 공개해 갓세븐만의 끼와 매력을 더했다.
이와 관련 멜론 관계자는 “최근 가수들의 안무를 직접 배우고 싶어하는 팬들이 늘어나면서 영상을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렛츠 댄스’ 코너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갓세븐 ‘딱 좋아’ 안무는 멤버들의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돋보여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멜론은 지난해 6월부터 10년간 축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멜론 이용자별 음악 선호도, 취향 등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아티스트 콘텐츠와 직접 연결해주는 고객맞춤형 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 멜론 갓세븐 ‘딱좋아’ 안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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