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밴드 딕펑스가 데뷔 이래 첫 게릴라 콘서트를 가진다.
7월22일 소속사 TNC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딕펑스와 팬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특별 이벤트. 한강에 나와 시원하고 특별한 공연을 즐겨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딕펑스의 첫 콘서트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요즘 젊은 것들’ 방송 이후 활동과 공연을 벌이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딕펑스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자리다”며 “한동안 딕펑스의 공연에 목이 마르셨을 팬들과 한강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많은 팬들이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한강 바람과 함께 딕펑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공연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딕펑스의 콘서트 ‘한강에서 놀아요’는 26일 일요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TNC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