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가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7월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승우가 이달 말 세 번째 싱글 앨범‘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싱글 앨범 기념으로 개최될 ‘작은 음악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로, 짧지 않은 공백 기간을 거친 유승우가 음악적, 비주얼적으로 새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힙합 그룹인 긱스의 루이와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유승우는 7kg을 감량한 앨범화보를 공개하며 훈훈한 청년의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승우는 2월 소속사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작업에 매진해 온 유승우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제작시스템이 만난 첫 결과물이라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소속사측은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유승우가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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