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7/b0385f3159fde1aefd5507035736c79f.jpg)
[bnt뉴스 김예나 기자]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돌아왔다.
7월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녀시절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몇시’가 공개된다.
‘몇시’는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부른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 소녀시대 태연의 ‘사랑해요’ 등을 작곡한 안영민이 작곡하고, 소녀시절 소속사의 김성태 대표가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에스씨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몇시’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하우스풍의 댄스곡이다. 안영민 작곡가가 편곡까지 책임지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제목인 ‘몇시’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로, 그 단어를 미시와 멤버들의 성과 매치시켜 재미있게 풀었다”며 “가사에 각 멤버들의 성씨가 들어가는 재미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절은 기존 멤버 왕희와 현예은이 탈퇴하고 장현아와 신지현을 영입, 멤버 재정비를 끝내고 신곡 ‘몇시’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에스씨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