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다 내 욕심 때문이다” 자책

입력 2015-07-23 22:41  


[연예팀] ‘가면’ 수애가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며 자책했다.

7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엄마 강옥순(양미경)의 유품을 정리하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민우(주지훈) 씨, 이제 알 것 같다. 그동안 나 우리가족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라 나 때문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민우는 변지숙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한편 ‘가면’은 이달 30일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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