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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면’ 수애가 유인영을 의심했다.
7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엄마 강옥순(양미경)의 죽음에 최미연(유인영)이 관련돼 있다는 걸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형님, (엄마)수술 전 날 지혁(호야)이 만났다고 들었다 왜 만났느냐”고 물었다. 누굴 만나든 그건 본인의 자유라는 최미연에게 그는 “우리 지혁이한테, 우리 엄마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아니죠. 형님이 한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어 “만일 정말 만에 하나 형님이 한 짓이라면 아무리 민우(주지훈) 씨 누나라도 나 용서 못한다. 아니, 안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일어나 변지숙은 수영장에 빠질 뻔 하는 위기에 처했고, 최미연은 서은하(수애) 때의 일이 떠올라 황급히 변지숙에게 손을 뻗었다.
한편 ‘가면’은 이달 30일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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