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청춘하라’ 촬영장에 EXID가 깜짝 방문한다.
7월25일 방송될 KBS N 청춘 꿈 지원 프로젝트 ‘청춘하라’에서는 걸그룹 EXID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최고의 꿈에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2030 청춘들로 구성된 4팀이 등장해 진솔하면서도 개성 있는 꿈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이 중 두 훈남으로 구성된 한 출연 팀이 놀랄만한 실력으로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들의 공연 도중 EXID 솔지와 혜린이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출연 팀은 EXID를 보고 “너무 떨린다”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반면 솔지는 이들의 공연을 보고 “반한 것 같다”고 밝혀 두 훈남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EXID 솔지와 혜린은 녹화 전날 연락받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방에서 공연을 마치고 급히 촬영장을 찾은 것으로 밝혀져 출연진들이 크게 감동했다고 한다는 후문이다.
‘청춘하라’는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2030 청춘들이 자신들의 독특한 꿈을 프레젠테이션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팀이 지원금을 받아 꿈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청춘하라’는 오늘(25일) 오후 10시40분 KBS N 6개 채널(KBS Joy, KBS Drama,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을 통해 동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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