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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화끈한 섬머파티를 예고했다.
7월25일 비스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예이(YeY)’의 멤버별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을 찾았다.
비스트는 오전 9시 멤버 윤두준을 시작으로 용준형, 장현승,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까지 총 6시간에 걸쳐 개별 티저를 연속 공개하고 이틀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티저 영상은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비스트의 확실한 변신을 예고함은 물론 화려한 영상미와 화끈한 파티 신, 그리고 ‘예이’ 속 멤버 각자의 킬링 파트가 일부 공개되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또한 레게 헤어, 상반신 노출 등 예상을 뒤엎는 스타일 변신은 물론 화려했던 파티 후유증으로 옥상, 차안, 쓰레기 더미 등 의외의 공간에서 부스스 깨어난 비스트의 모습은 반듯한 남친돌의 이미지를 탈피, 신선한 파격을 선사하며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곡 ‘예이’는 평범한 일상 속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사랑에 상처 입은 이들을 달래줄 공감 가사와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았다.
한편 비스트는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26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타이틀곡 ‘예이’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출처: 비스트 ‘예이’ 개인별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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