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기욤 어머니 “빨리 손자 봤으면 좋겠다”

입력 2015-07-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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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내친구집’ 기욤 어머니가 솔직 발언을 한다.

7월25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기욤의 연애사가 강제로 폭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캐나다 퀘벡에 있는 기욤 어머니 댁에 방문한 친구들은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저녁을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초반부터 쿨한 모습을 보였던 어머니는 갑자기 기욤의 연애사를 폭로해 기욤을 당황케 만들었다.

기욤의 전 여자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어머니의 폭로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봉변을 당한 기욤은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해명에 들어갔다. 하지만 베스트 프렌드인 존의 2차 폭로로 살짝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헨리는 기욤 어머니에게 “기욤 형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느냐”질문했고, 어머니는 “빨리 손자를 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어머니만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기욤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는 기욤 어머니의 모습을 본 존은 어머니를 다독이던 중 울컥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욤 어머니가 폭로한 기욤의 연애사는 오늘(25일) 오후 9시5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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