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내 키 190cm, 노르웨이서는 평균”

입력 2015-07-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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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노르웨이 사람들의 높은 평균 신장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7월27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56회에서는 각국의 ‘정답 사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열띤 토론 중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는 190cm인 내 키가 평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중학교 시절 키가 2m가 넘는 친구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이집트에서는 평균적으로 남자는 30살 전, 여자는 21살 전까지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안 좋게 본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이밖에도 정답 사회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 배틀은 오늘(27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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