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바캉스 시승단에 코란도 C LET 2.2ℓ 등 신규 제품을 전달했다고 30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전시장에서 ‘쿨 드라이빙(Cool Driving) 바캉스 시승단’ 이벤트 결과로 진행됐으며, 당첨자에 시승차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전달 시승차는 코란도 C LET 2.2ℓ(15대)와 티볼리(15대) 총 30대로, 8월5일까지 6일 간 시승을 통해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새 유로6 엔진을 적용, 주행성능과 효율 모두 높인 코란도 C LET 2.2ℓ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이 장점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지난 6일 출시된 티볼리 디젤은 뛰어난 주행품질을 바탕으로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뛰어난 효율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31일(일)까지 '아이 러브 잇! 썸머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또한 코란도 C LET 2.2ℓ 시승단도 8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와 가까운 전시장에 확인하면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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