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티아라가 신곡 ‘완전 미쳤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8월3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티아라의 ‘완전 미쳤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티아라 효민은 “이번 신곡 ‘완전 미쳤네’는 용감한형제가 완전체 티아라와 처음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며 “오래 전부터 이 곡을 준비했는데,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노래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티아라 특유의 멜로디를 잘 가미해주신 것 같아 우리가 표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은정 또한 “용감한형제가 가지고 있는 색 뿐만 아니라 티아라 특유의 뽕끼와 느낌을 가미한 곡이라 애정이 깊다”며 “예전부터 이 곡을 녹음했는데, 이번에서야 나와 비로소 이 곡의 주인이 우리가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의 ‘완전 미쳤네’는 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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