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8월 한 달간 휴가비 지원과 함께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이달 어코드를 구매하면 휴가비 200만원 지원과 3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적용할 수 있다. CR-V에는 휴가비 100만원 또는 5년/10만㎞ 무상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도 휴가비 100만원 지원과 5년/10㎞ 무상서비스 쿠폰 중 선택 가능하다. 기존 혼다차 구매자가 레전드를 출고하면 10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CR-V가 최근 높은 잔존가치와 내구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혼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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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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