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법’ 5MC의 웃음만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8월3일 올리브TV ‘비법’ 측이 MC로 낙점된 윤종신, 김준현, 정상훈, 김풍, 강남 등 다섯 명의 MC가 함께 촬영한 단체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MC는 셰프 유니폼을 입고 저마다 ‘재야의 고수’처럼 비장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요리 비법을 전수해야 할 이들이지만,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심이 들어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비법’은 쉽고, 맛있고, 재현 가능한 나만의 비법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참여 레시피 프로그램으로, 셰프나 요리 대가의 비법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요리 비법이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마음만큼은 요리 고수인 5명의 MC들이 대국민이 전수한 황금 레시피를 직접 따라 해보며 발생하는 각종 에피소드가 이전에 선보였던 ‘쿡방’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법’ 연출을 맡은 서승한 PD는 “다섯 MC들의 호흡과 케미가 정말 폭발적이었다. 예능 대세들답게 배꼽 잡는 애드립이 너무 많아서 편집하기 곤란할 정도다. 기발한 요리 레시피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남녀노소 TV앞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예능적인 요소도 충만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법’은 ‘한식대첩3’ 후속으로 13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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