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심창민이 야심한 시각 궁궐 안에서 드디어 서로와 마주했다.
8월4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측은 강력한 스포일러를 담을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열(이준기)은 관으로 보이는 곳에 시선을 고정한 채 결의에 찬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후 궁궐에서 마주친 윤을 보고 깜짝 놀란 성열의 모습과 함께 그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윤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밤선비’ 측은 “마치 자석처럼 이끌린 성열과 윤의 긴장감 넘치는 심야 궁궐 얼굴대면 신은 9회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면서 “어떤 연유로 두 사람이 마주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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