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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8월4일 소속사 싸이더스HQ SNS에는 “매일매일이 리즈라는 예쁜 김유정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 공개.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에 요정이 산다면, 딱 이런 느낌이겠죠?”라는 글과 함께 김유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연상케 하는 곳에서 하늘거리는 노란 원피스를 입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며 서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촬영 중간에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발사하기도 하고, 턱을 괴고 고민하는 듯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촬영할 때에는 예쁜 미소를 지으며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스태프와 함께 중간 중간 콘티를 확인하며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영화 ‘조이’(감독 박은경, 이동하), ‘사랑하기 때문에’(감독 주지홍)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 싸이더스HQ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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