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쇄쇼핑가족’ 박명수가 자신의 쇼핑 철학을 공개했다.
8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 MC를 맡은 박명수가 “가끔 좋은 브랜드의 옷을 살 때, 상표가 최대한 큰 걸로 산다”고 밝혔다.
‘연쇄쇼핑가족’은 선택장애에 빠진 현대인들의 소비 욕망을 낱낱이 분석하는 신개념 쇼핑 심리토크쇼. 박명수는 ‘연쇄쇼핑가족’에서 매회 주제에 걸맞은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명수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쇼핑하는게 목표”라며, “전문가들에게 추천을 받아, 마네킹에 걸려있는 세트를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도 좋은 쇼핑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연쇄쇼핑가족’의 MC로는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낙점됐다. 이들은 각각 성별, 연령대별, 생활패턴별로 소비, 쇼핑 습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명수는 “‘연쇄쇼핑가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쇼핑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영자 누나와의 첫 호흡도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의 쇼핑 스타일이 고스란히 공개되는 심리토크쇼 ‘연쇄쇼핑가족’은 이달 중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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