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의 등짝이 성할 날이 없다.
8월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정근(강경준)은 인성(이수경)과 만난다는 이유로 애자(김혜옥)와 판석(정보석)에게 등짝을 맞는 수난을 겪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자가 인성을 때리려 하자 가로막는 정근의 모습이 보인다. 애자와 인성은 모녀지간이 의심이 들정도로 격양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근이 판석에게 붙잡혀 호되게 혼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정기(길용우)와 안타까워하는 승근(정우식),정이(조우리)의 표정도 보인다. 마지막 사진에는 울먹이는 판석과 침울한 표정의 정근이 카메라에 잡혔다.
강경준은 실제로 촬영 후 여러 차례 등을 맞고 “너무 아팠다. NG 안나게 한 번에 세계 때려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진짜로 아주 세게 때리셨다”며 촬영 후 고통을 전했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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