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 도입

입력 2015-08-04 10:56  


 한국닛산이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4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새 프로그램은 올 상반기 역대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에 맞춰 마련했다. 그 시작으로 이달부터 판매사 직영 종합 서비스센터(서울, 일산, 부산)에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를 신규 도입한다. 사고차 수리 시간 및 진행 상황과 견적을 소비자와 보험사에 빠르게 전달한다. 향후 전국 서비스센터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닛산은 새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해 제품 구매자 및 AS 소비자를 위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8월간 알티마 2.5를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누릴 수 있다. 현금 구매 시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캐시카이는 품목에 따라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8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주며, 쥬크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다. 7인승 SUV 패스파인더는 최대 170만원 할인한다.

 아울러 AS 소비자를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전국 15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험 면책금을 지원하는 '보험 면책금액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한 경우 거주지에 가까운 센터로 옮겨주는 '무상 견인 서비스'도 펼친다(견인 후 수리를 원치 않을 경우, 견인비 유상).

 한편, 닛산은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시승을 신청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명), LG휘센 제습기(1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0명) 등을 나눠준다. 당첨자는 9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소비자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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