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셈블리’ 김서형의 반전 매력이 드러난 사진이 공개됐다.
8월4일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측이 국민당의 대변인이자 비례대표 초선의원 홍찬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서형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어셈블리’ 대본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거나 개구진 표정으로 ‘홍찬미 의원실’을 가리키는 등 극중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그가 들고 있는 어셈블리 대본은 표지가 심하게 닳아 있어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김서형의 열정을 엿보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서형은 홍찬미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을 휘어잡는 연기력은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놓치지 않아 연기와 패션 두 가지 모두를 꽉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반전 매력까지 갖춘 그녀가 드라마에서 또 어떤 활약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배우 김서형을 만날 수 있는 ‘어셈블리’ 7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젠스타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