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워블로거 리뷰] 해외 파워블로거도 인정한 쓰리컨셉아이즈(3CE) 크리미 치크 스틱

입력 2015-08-06 11:56  


[구혜진 기자] 한국 화장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지어 화장품 대량 구매를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일도 수두룩하다. 댜앙한 국내 뷰티 브랜드 중 외국인들의 무한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쓰리컨셉아이즈 크리미 치크 스틱.

크리미 치크 스틱에 대한 리얼생생 후기를 대만 블로거 바비와, 홍콩 블로거 마키요에게 들어봤다.

대만 블로거–바비


스타일난다 코스메틱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의 스틱블러셔를 사용해봤다. 처음으로 스틱블러셔를 사용했는데 신기하고 특이했다. 생크림을 연상시키는 크리미한 텍스처, 손으로 만졌을 땐 촉촉한 느낌이 느껴졌다.

색소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리얼 컬러 피팅 파우더가 한번의 터치로도 뭉침 없이 밀착되며 생생한 컬러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피부에 끈적이지도, 얼룩지지도 않게 들뜸 없이 밀착된다.

땀에 지워지는 일이 없어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방금 한 메이크업처럼 촉촉하게 유지되는 크리미 치크 스틱. 이 제품만 있으면 빠르고 쉽게 여름철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홍콩 블로거–마키요


스틱타입의 블러셔는 난생처음 사용해 본다. 항상 사용이 간편한 가루타입의 블러셔만 사용했는데 이 제품을 써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다.

쓰리컨셉아이즈의 크리미 치크 스틱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있다. 핑크 팩토리 제품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핑크 컬러다. 이 블러셔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여름철 보송보송한 롱래스팅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미니 사이즈여서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오랜 발색을 유지한다.

먼저 스틱으로 볼에 쓱쓱 그어준 뒤,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얼룩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다. 계속 덧발라도 뭉치는 현상이 없어 좋고 자연스러운 혈색이 맘에 들었다. 가루타입의 블러셔와 비교했을 때 쓰리컨셉아이즈의 크리미 치크 스틱은 촉촉하면서 윤기가 돋보였다.


이 제품은 촉촉하면서 광나는 메이크업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송하면서 매트한 메이크업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량의 스틱블러셔를 바른 후 가루타입의 블러셔로 가볍게 쓸어준다. 이렇게 하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혈색을 표현할 수 있다.

지속력 또한 굉장히 훌륭했다. 오전에 메이크업을 해도 저녁 늦은 시간까지 들뜸 없이 유지 됐다. 스틱블러셔를 사용해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가루타입 블러셔 못지 않게 효능이 뛰어났다. (사진출처: 바비, 마키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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