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웬수’ 최윤영-곽시양, 두근거리는 첫 촬영…‘환상 호흡’

입력 2015-08-06 10:4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내 사랑 웬수’ 최윤영과 곽시양이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 촬영을 마쳤다.

8월31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측은 최윤영과 곽시양 커플이 수산시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밝은 표정으로 바라보거나 대화를 나누는 듯한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최윤영과 곽시양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무더위에 첫 촬영을 해서 스텝들이 고생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모두 웃으면서 즐겁게 시작했다”며 “열심히 준비한 작품이다. 시청자분들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가 크다”며 다부진 각오의 말을 전했다.

기찬 역을 맡은 곽시양 역시 불볕더위 속에서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수 작업복을 입고 수산물, 홍어 냄새와 사투를 벌이며 연기 투혼을 불살랐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곽시양은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됐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곽시양은 “첫 촬영이어서 살짝 긴장도 했지만 좋은 감독님과 스텝, 배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시청자 분들께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저 또한 기대가 된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 사랑 웬수’는 31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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