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직접 입은 무대의상으로 만든 한정판 인피베어(INFIBEAR)를 출시한다. 인피베어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무대의상을 수거, 세탁해 디자이너가 업사이클한 91개 한정 곰인형이다.
8월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인피베어는 지난 2011년 ‘나씽즈오버(Nothing’s Over)’ 활동 중 가장 대표적인 의상을 재구성해 총 91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인피베어 91종은 이달 8일부터 사옥 내에 위치한 니트샵(NIT SHOP)에서 특별 전시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인피베어 오픈 기획전에는 인피니트 1집 ‘오버 더 탑 골드 리미티드 앨범(Over The Top Gold Limited Album)’, 인피니트X젠하이어 헤드폰, NIT MD 상품 22종 등 MD 상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인피니트는 이달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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