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깜짝 프리허그 이벤트를 연다.
8월6일 티아라가 오후 7시 홍대 놀이터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 이벤트는 1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아라는 “해외활동 및 솔로활동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는 앨범인 만큼,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팬들과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마련할 예정이다. 홍대놀이터에서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4일 11번째 미니 앨범 ‘소 굿(SO GOOD)’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펑키한 음악이다.
한편 티아라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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