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스트가 신곡 ‘예이(YeY)’ 첫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월6일 비스트가 공식 스타캐스트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예이’의 컴백 활동 돌입 과정을 담은 첫 방송 메이킹 영상을 공개, 영상에는 7월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 주간의 음악방송, 팬 사인회 현장 등을 오가며 바쁜 일주일을 보낸 비스트의 일거수일투족이 담겼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비스트의 각별한 팬 사랑을 만나볼 수 있었다. 비스트는 새벽부터 녹화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촬영 쉬는 시간 틈틈이 손을 흔들어주거나 친구처럼 함께 장난도 치면서 팬들과 다정다감한 소통을 이어갔다.
양요섭은 목발을 짚고 녹화현장을 찾은 팬을 발견하자 “여름에 다리 다치면 참 고생이다. 아프지 마요”라는 진심 어린 걱정을 전해 부러움 섞인 관객들의 함성이 쏟아지기도 했다.
또한 막내 손동운은 멤버들을 대신해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손동운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우리 팬들과 스태프 모두가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무사히 첫 방송 주간을 마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타이틀 곡 ‘예이’가 아주 신나는 노래인 만큼 (이번 활동 동안) 팬들과 신나게 한번 즐겨보도록 하겠다”는 에너지 가득한 포부로 앞으로 계속될 ‘예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늘(6일)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예이’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출처: 비스트 ‘예이’ 첫 방송 메이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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