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첫 번째 단독콘서트 ‘스물’ 티켓 완판…‘LTE급 매진’

입력 2015-08-07 10:4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의 첫 번쨰 콘서트 ‘스물’이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8월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9월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학로 학전블루소극장에서 진행될 유승우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스물’은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유승우의 보다 성숙한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가수 고 김광석이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장소이자 싱어송라이트 윤도현과 이적 등이 참석했던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개최돼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돼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의 타이틀곡 ‘예뻐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유승우 콘서트 ‘스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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